나이키 계약 종료 후 코비 브라이언트의 개인 브랜드가 론칭된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아내가 나섰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유족이 그의 개인 브랜드 론칭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코비 브라언트의 유족은 나이키와의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개인 브랜드 론칭은 계약 종료 시점 이후가 될 전망이다.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코비 브라이언트의 부인 바네사 브라이언트는 2020년 5월부터 13개 이상의 상표권 등록을 위한 법적 절차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상표 등록 문구에는 “Play Gigi’s Way,” “Mamba,” “Mambacita,” “Baby Mambas” “Mamba League” 등 코비 브라이언트와 함께 사망한 그의 딸 지아나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으며, 의류, 운동 기구, 라운지웨어 및 풋웨어까지 여러 아이템에 사용하기 위한 상표권으로 신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