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x 리복 클래식 레더 타비 ‘비앙케토’가 깜짝 재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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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발매 소식을 전했던 메종 마르지엘라와 리복의 협업 클래식 레더 타비가 다시 돌아온다. 두 브랜드를 각각 대표하는 타비 토와 클래식 레더를 합쳐 탄생한 해당 스니커는 첫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협업 클래식 레더 타비 ‘비앙케토’는 기본적으로 블랙 컬러로 완성됐지만, 외관에는 화이트 컬러의 페인팅을 더한 것이 특징. 토캡은 엄지발가락이 분리된 타비 스타일로 만들어졌으며, 텅에는 두 브랜드의 로고를 나란히 새긴 택이 부착됐다. 이 밖의 디테일은 기존 클래식 레더와 동일하게 적용됐다.
메종 마르지엘라 x 리복 클래식 레더 타비 ‘비앙케토’는 한국 시간 기준 4월 9일 저녁 11시, 메종 마르지엘라와 리복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식 출시된다. 가격은 1백50 달러, 한화 약 16만7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