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컬러웨이의 매튜 윌리엄스 x 나이키 줌 MMW 4 2종 깜짝 발매
‘트리플 블랙’ & ‘러스트 팩터’.








지난해 12월 출시됐던 매튜 윌리엄스와 나이키의 협업 줌 MM4가 새로운 컬러웨이로 깜짝 출시된다. 스니커의 모델명은 ‘트리플 블랙’과 ‘러스트 팩터’. 각 스니커는 앞서 출시된 모델과 동일하게 고밀착 폴리에스터 니트, 쿠션 플레이트, 줌 백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하여 완성됐다. 하지만 지난번 스니커가 밝은 그레이 컬러로 완성된 것과 달리 ‘트리플 블랙’은 어퍼부터 아웃솔까지 신발 모든 요소가 블랙 컬러로 완성됐으며, ‘러스트 팩터’ 모델은 레드에서 오렌지, 크림을 지나 블랙 컬러로 이어지는 그러데이션 효과를 둘렀다. 참고로 먼저 출시된 ‘스톤’ 모델은 현재 리셀 시장에서 1백만 원에 가까운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만큼 새롭게 출시되는 두 스니커 역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튜 윌리엄스와 나이키가 선보이는 협업 줌 MM4 ‘트리플 블랙’, ‘러스트 팩터’의 발매일은 4월 27일.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4백50 달러로, 원 블럭 다운을 비롯한 일부 판매처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