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빅맥 모양을 그대로 본뜬 한정판 '런치박스' 출시
빅맥 먹을 핑계가 하나 더 생겼다.
맥도날드가 한정 수량으로 제작한 런치박스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되는 런치박스는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 빅맥의 모습을 그대로 본떠 만들어진 것이 특징. 외부에는 햄버거 번을 비롯해 양상추, 패티, 치즈 모양까지 그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총 2단으로 구성된 런치박스는 각 층마다 햄버거를 담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한정판 빅맥 런치박스의 출시일은 4월 29일. 해당 굿즈는 맥도날드 매장과 맥드라이브 이용객 중, 빅맥 세트 혹은 빅맥 베이컨 세트를 구매하는 이들에 한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7천5백 원. 이벤트는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