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7’ 촬영 중 기차 아래로 추락하려는 스태프 구해낸 톰 크루즈
현실에서도 ‘에단 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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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노스요크무어스에서 동료 배우 헤일리 앳웰과 함께 <미션 임파서블 7>을 촬영 중이던 톰 크루즈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달리는 기차 위에서 액션 장면을 찍고 있던 톰 크루즈가 카메라맨 중 한 명이 미끄러져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자 재빨리 그를 구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증기 기관차 위에서 균형을 잃고 기차 아래로 추락하려는 카메라맨을 붙잡아 다시 위로 끌어올렸다. 당시 사진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촬영 중인 <미션 임파서블 7>은 오는 2022년 5월 2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