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새벽의 저주’ 잭 스나이더 감독의 좀비물 신작, ‘아미 오브 더 데드’ 공식 예고편
데이브 바티스타 주연.
<300>, <맨 오브 스틸>,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연출한 잭 스나이더의 신작, <아미 오브 더 데드>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이번 작품은 좀비가 득실거리는 라스베이거스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주인공 스콧 워드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드랙스를 연기했던 데이브 바티스타가 맡는다. 스콧 워드는 카지노 사장 블라이 다나카(사나다 히로유키)로부터 32시간 뒤 정부가 핵무기로 라스베이거스를 공격하기 전, 좀비가 들끓는 격리 구역의 금고 속 2억 달러를 회수해오라는 제안을 받고 팀을 꾸려 임무에 나선다.
잭 스나이더는 앞서 연출한 <새벽의 저주>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만큼, 그의 새로운 좀비물 공개 소식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약 3분 분량의 <아미 오브 더 데드> 공식 예고편은 본문 위에서 지금 바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