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의 스핀오프 작품, ‘스파이럴’ 5월 국내 개봉 확정
크리스 록 & 사무엘 L. 잭슨이 출연한다.
영화 <쏘우>의 세계관을 이어 받은 스핀오프 작품, <스파이럴>의 국내 개봉이 확정됐다. 지난 2019년 크리스 록과 사무엘 L. 잭슨의 출연 확정으로 주목받았던 <스파이럴>은 강력계 형사 재키 뱅스(크리스 락)가 경찰을 대상으로 한 연쇄살인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그려냈다.
이번 작품에는 <쏘우>를 비롯해 <인시디어스>, <컨저링>,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아쿠아맨>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완 감독이 제작으로 참여했다. 연출은 <쏘우> 시리즈 2~4편의 메가폰을 잡았던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맡았으며, 제작비는 기존 시리즈 대비 4배 이상 투입되어 국내외 팬들로부터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파이럴>은 오는 5월 중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공식 예고편 영상은 본문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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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 Rock (@chrisrock) March 29, 2021
🌀 tomorrow. #Spiral pic.twitter.com/iG6trtOJE7
— Samuel L. Jackson (@SamuelLJackson) March 29,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