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비싼 시계 브랜드, 파텍 필립의 새로운 '스틸 노틸러스' 공개
없어서 못 산다는 바로 그 시계.







‘세상에서 가장 비싼 시계‘ 타이틀을 보유한 스위스 워치 브랜드 파텍 필립이 새로운 시계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시계의 모델명은 ‘5711/1A-014’. 이는 최근 단종 소식이 전해졌던 노틸러스 시리즈 중 하나로 빠르게 시계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앞서 파텍 필립 회장 티에리 스턴은 노틸러스 단종 소식과 함께 최후의 노틸러스 ‘파이널 에디션’ 발매를 예고해 현재 수많은 이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참고로 리셀 시장에서 노틸러스 중고 모델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중. 새로운 스틸 노틸러스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올리브 컬러의 다이얼로 시계 내부에는 26-330 S C 칼리버가 탑재됐으며, 외부는 4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마감됐다.
아직까지 해당 시계의 가격 및 발매 수량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그 자세한 모습은 위 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