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조작이 아니라고 인정한 UFO 동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해군이 촬영한 생생한 동영상.
미국 국방부 펜타곤이 “조작된 것이 아니다”라고 인정한 미확인비행체(UFO) 동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폭스>, <CNN> 등에 따르면 펜타곤의 수 고프 대변인은 “최근 공개된 UFO 영상은 2019년 7월 샌디에이고 연안에서 해군 7함대 소속 구축함 USS 러셀함의 장병이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약 18초 분량으로 피라미드 형태의 UFO 3기가 러셀함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밖에도 수 고프 대변인은 “도토리 형태와 구 형태의 UFO 2기와 ‘금속 비행체’로 추정되는 UFO 1기 등 총 3기의 UFO가 찍힌 사진도 존재한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UFO의 비행 영상은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