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 x 에어 조던 6 '브리티시 카키' 의류 라인 및 캠페인 영상 공개
모델은 NBA 전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이키 협업 에어 조던 6 ‘브리티시 카키’의 출시를 맞아 트래비스 스콧이 선택한 모델은 바로 NBA의 전설적 선수 리처드 ‘립’ 해밀턴이다. 트래비스 스콧은 지난번 협업 에어 조던 6 ‘올리브’ 컬러웨이의 론칭 캠페인 당시에도 NFL의 전설적 와이드 리시버 랜디 모스를 모델로 데려온 바 있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는 사막 한가운데 있는 농구 코트 위에 트래비스 스콧 x 조던 브랜드 협업 유틸리티 베스트, 후디, 팬츠와 에어 조던 6 ‘브리티시 카키’를 착용한 리처드 해밀턴이 등장한다. 그는 곧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얼굴 보호대를 착용하고, 농구공을 집어 들어 자유투 라인에서 슛을 성공시킨다. 이후 공이 림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금속성의 그물이 출렁이는 소리와 함께 짧은 영상이 끝난다.
트래비스 스콧 x 조던 브랜드 협업 컬렉션은 트래비스 스콧의 생일인 4월 30일 전후에 공식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협업 아이템의 사진은 상단 갤러리에서, 캠페인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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