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그룹 CEO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위 부자에 등극했다
그럼 2위, 3위는 누구?
LVMH 그룹 CEO 베르나르 아르노가 <포브스> 선정 세계 부자 1위에 등극했다. <포브스>를 포함한 다수의 해외 매체는 최근 LVMH 그룹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현재 자산은 1천8백63억 달러, 한화 약 2백9조 원에 다다른다. 이는 2020년 3월과 비교하여 무려 1천1백억 달러 증가한 수치다. 한편, 2위 제프 베조스의 자산은 1천8백60억 달러, 한화 약 2백8조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위 일론 머스크의 자산은 1천4백73억 달러, 한화 약 1백65조 원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