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음악은?
‘둘러보기’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
지난 2월 국내 론칭된 인스타그램의 쇼트 비디오 플랫폼, 릴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음원은 무엇일까? 인스타그램 코리아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음원에는 3월부터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는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Rollin’)'이 선정됐다. ‘롤린(Rollin’)'은 주로 원곡의 댄스 커버 영상에 활용되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최근 일본 인스타그램 릴스에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 번째 곡으로는 네이버 웹툰 <바른 연애 길잡이>와 뮤지션 적재가 협업한 ‘나랑 같이 걸을래’가 선정되었으며 미국 뮤지션 제레미 주커의 음악 ‘alwyas, i’ll care’, 아이유의 ‘Celebrity’와 핑크 스웨트의 ‘At My Worst’가 그 뒤를 이었다. 인스타그램 릴스의 사용 및 영상 감상은 지금 인스타그램 앱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