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불가리 유니섹스 부티크, 갤러리아 명품관 WEST 오픈
젊고 쿨한 바이브가 감도는 럭셔리 브랜드의 새 공간.
불가리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4층에 국내 최초 유니섹스 부티크를 오픈했다. 최근 마켓 트렌드인 남성들과 젊은 커플들의 럭셔리 주얼리 및 워치 수요 증가를 발빠르게 포착, 남녀 모두를 위한 부티크를 통해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불가리 갤러리아 명품관 WEST 부티크는 기존 불가리 갤러리아 명품관 EAST 부티크와 달리, 남성과 커플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남성용 워치는 물론,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주얼리, 백 및 액세서리 컬렉션과 다채로운 커플 아이템을 갖췄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하고 개성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 성향을 고려하여, 패셔너블한 제품과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꾸준히 소개하며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부 인테리어 또한 부티크 콘셉트에 맞춰 젊고 현대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넓고 탁 트인 매장 입구를 지나면 불가리의 시그너처 색상인 샤프론 컬러로 꾸민 내부가 로마의 따스한 태양을 떠오르게 한다. 로마자의 불가리 맥시 로고 레터 또한 브랜드의 ‘로마 DNA’와 현대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선사한다. 다채로운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대리석과 황동, 실크 등의 고급 소재 디스플레이 요소 역시 불가리의 독창적인 면모를 고스란히 표현한다.
불가리 갤러리아 명품관 WEST 부티크 오픈 기념으로, 오는 6월부터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티브 아오키와 협업한 결과물인 ‘불가리 알루미늄 스티브 아오키 리미티드 에디션’을 오프라인 매장 중 이곳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컬러풀하고 유쾌하며 삶의 기쁨을 지향하는 불가리와 소리, 리듬, 역동성을 표현하는 스티브 아오키가 공통의 감성을 발견하고 이를 제품에 투영했다. ‘불가리 알루미늄 스티브 아오키 리미티드 에디션’은 불가리 알루미늄 고유 디자인과 기능은 유지하되, 수퍼 루미노바로 코팅한 다이얼을 더해 어둠 속에서도 화려한 빛을 발산하도록 제작했다. 또한, 아티스트 시그니처 로고를 담은 다이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케이스 백에 새겨진 그의 서명은 특별한 소장 가치를 선사한다.
스티브 아오키는 이번 협업에 관해 “불가리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되어 너무나 자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불가리는 전통, 장인정신, 최상의 퀄리티 그 자체를 상징하는 브랜드입니다. 이러한 불가리의 원칙이 저에게는 무척 신성하게 느껴졌고, 어떻게 살아가고 창조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이는 더욱 신중하고 세심하게 디자인한 이유입니다. 이 새로운 타임피스를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다시 불가리와 무언가를 함께 공유하고 만들어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라고 전했다.
불가리의 국내 최초 유니섹스 부티크에는 국내 대표 힙합 레이블 AOMG의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로꼬가 방문했다. 한국 힙합을 이끌어가는 세 명의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가 고른 제품은 2021년 새로운 불가리 비제로원 컬렉션으로, 기존 비제로원 체인보다 길어지고, 더 묵직한 볼륨감의 펜턴트를 갖춘 새로운 네크리스 컬렉션이다.
사이먼 도미닉이 착용한 아이템 역시 2021년 비제로원 신제품이다. 유광 세라믹 위에 추가 공정을 더해 매트한 세라믹의 구현과 동시에 유광이 가진 느낌을 유지하여, 화려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강조한다. 새로운 비제로윈 컬렉션은 브레이슬릿, 네크리스, 3 밴드 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재범의 쿨한 애티튜드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불가리 알루미늄 스티브 아오키 스페셜 에디션은 국내에 총 40 피스 한정으로 입고되었다. 이처럼 AOMG의 멤버들이 착용한 제품들을 비롯한 불가리의 주얼리와 워치, 백 및 액세서리 컬렉션은 모두 불가리 갤러리아 명품관 WEST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불가리 갤러리아 명품관 WEST 부티크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343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