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레도의 새 한정판 향수, ‘오픈 스카이’
여행에 대한 그리움과 경험을 향으로 표현했다.


바이레도가 새로운 오 드 퍼퓸 ‘오픈 스카이’를 출시한다. 여행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오픈 스카이는 여행 자체에 대한 기대와 경험을 향으로 표현한 향수다. 출발지와 목적지 사이에서 느낀 공허함, 무한한 지평선의 추상적 유혹 등 바이레도의 설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벤 고햄은 자신이 진정으로 그리워하는 물리적 이동, 어딘가에 있다는 느낌, 두 장소 사이에 있는 빈 공간 등을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오픈 스카이는 포멜로와 블랙 페퍼, 그리고 삼베잎의 조화가 활기차면서도 짜릿한 느낌을 선사하고, 우디한 매력의 팔로 산토와 베티버, 그리고 신선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조가 무한한 상상력과 가능성을 연상케 한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바이레도의 오픈 스카이는 5월 5일 레인 크로포드에서 단독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