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전 세계 가상화폐 거래액 1천7백 조 원 돌파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신고가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 화폐 시세 급등과 신규 투자자 증가로 지난 4월 세계 가상 화폐 거래액이 1천7백조 원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4월 합법적인 가상 화폐 거래소의 총 거래액은 1조5천8백억 달러, 한화 약 1천8백조 원이었다. 지난 3월 1조6백억 달러, 한화 약 1천2백조 원에 비해 50% 가까이 급증한 것이다. 지난 4월에는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신고가를 경신했고, 5월 들어서 이더리움도 3천 달러 신고점을 돌파했다.
5월 3일 오전 현재 기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6만6백 달러, 3만3백 달러대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