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반 데르 린덴 x 나이키 SB, ‘낚시’를 테마로 한 SB 블레이저 코트 출시
강태공들을 위한 스니커.









나이키가 네덜란드 출신의 스케이터 단 반 데르 린덴과 손을 잡고 ‘낚시’를 테마로 한 SB 블레이저를 출시한다. 컬러웨이는 다크 브라운과 그린, 라이트 브라운 세 가지.
캔버스 어퍼에 스케이터들을 위한 러버 패드 보강이 더해진 로우톱 SB 블레이저에는 단 반 데르 린덴의 취미 생활인 ‘낚시’를 상징하는 디테일이 더해졌다. 먼저 낚싯줄과 낚싯바늘 그래픽 자수를 더한 스우시가 가장 눈에 띄고, 인솔에도 물고기가 스우시 모양으로 로고 대신 들어가 있다. 힐탭에는 단 반 데르 린덴의 이름과 물고기가 새겨진 패치가 더해졌다.
올리브 그린, 라이트 브라운, 다크 브라운 컬러 세 가지 컬러웨이의 단 반 데르 린덴 x 나이키 SB 블레이저 코트는 오는 5월 15일 나이키 유럽 등을 통해 출시될 전망이다. 스우시 대신 물고기 모양이 새겨진 협업 티셔츠의 경우 지금 나이키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판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