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x 십화점 전시 ‘뮤직 인더스트리’ 개최 및 캡슐 컬렉션 론칭
나얼이 시각화한 ‘음악 산업’의 모습은?














편집숍 십화점에서 가수이자 작가로 활동하는 나얼의 전시회 <뮤직 인더스트리(MUSIC INDUSTRY)>를 개최하며 캡슐 컬렉션을 론칭한다.
이번 전시는 나얼의 ‘NAMMSE(나음세: 나얼의 음악세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나음세’는 나얼이 2011년부터 3년간 DJ를 맡았던 KBS 라디오 프로그램 <나얼의 음악세계>를 부활시킨 유튜브 콘텐츠다. 오랜 기간 바이닐을 수집해온 나얼이 자신이 보유한 좋은 음반들 중에서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을 소개하며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시회를 통해 나얼은 음악의 생산자이자 소비자의 입장에서 음악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시각 이미지로 풀어낸 작품들을 전시한다. 또한 이번 전시를 위해 십화점과 나얼의 디렉팅으로 탄생한 작품 티셔츠, 슬립매트, 바이닐 백 등 다양한 한정판 아이템이 캡슐 컬렉션으로 출시된다. 전시될 작품 중 1 점과 캡슐 컬렉션 아이템은 상단 갤러리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유나얼 작가 x 십화점 전시회 <MUSIC INDUSTRY>는 6월 4일부터 6월 20일까지 서울 십화점에서 진행 예정이었으나 7월 4일까지로 연장됐고, 캡슐 컬렉션은 온라인 스토어 단독으로 6월 4일 출시됐다.
십화점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62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