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화점 x 큐컴버스 x 주재범 x 설동주의 '80YS' 프로젝트 전시 및 협업 캡슐
1980년대의 감성.
편집숍 십화점과 브랜드 큐컴버스 그리고 주재범 작가, 설동주 작가가 함께하는 전시 및 캡슐 컬렉션이 공개된다.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작가, 펜 드로잉의 설동주 작가, 편집숍 십화점 디렉터 및 전시 기획자 손준철, 큐컴버스 디자이너 변호민 4명은 만화, 게임 등 같은 시대의 문화를 공유한 프로젝트 디자인 그룹 ‘80YS(Eighty’s Boys)’를 결성하고 그 첫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들의 프로젝트 ‘Summer Vacation(夏期放学)’은 1980년대 당시의 순정 만화, 미연시 게임 특유의 서사 구조에서 모티프를 가져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주재범 작가의 픽셀 아트 및 설동주 작가의 펜 드로잉 아트가 결합된 그래픽의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협업 아이템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작가들의 한정판 그래픽 티셔츠는 특히 주목할 만한 아이템. 프로젝트를 위해 제작된 음악은 아래에서 감상할 수 있다. ‘80YS’의 상품은 십화점이 제주도에 새롭게 오픈하는 ‘십화점 Prototype Jeju’에서 5월 20일부터 전시와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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