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2021 가을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인 블랙핑크 지수의 화보
디올 입은 인간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이끄는 디올 여성복 라인의 2021년 가을 컬렉션 화보에 글로벌 앰배서더인 블랙핑크 지수가 등장했다.
컬렉션은 1950년대 크리스찬 디올이 당시 뮤즈 미차 브리카드를 위해 만든 레오파트 프린트 트렌치를 재해석한 바 재킷에서 시작됐다. 아카이브를 재해석한 아이템뿐 아니라 팝적인 감각을 담아낸 아이템들도 포함됐다. 생생한 비비드한 컬러와 투명, 유광 소재 등을 활용한 아이템들은 블랙핑크의의 음악과 일상,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상단 갤러리에서 디올 여성복 2021년 가을 컬렉션 주요 아이템을 착용한 지수의 화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수는 베스파 스쿠터 및 앤티크한 의자 등 소품과 함께 레오파드 재킷부터 ‘체크 앤 디올’ 쇼트 스커트 슈트 등의 착장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