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엠마 스톤 주연 영화 '크루엘라' 전 세계 한국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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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신작 영화 <크루엘라>가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된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5월 7일 <크루엘라>의 한국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개봉한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과 오는 19일 공개되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 이어 세 번째다.
<크루엘라>는 가난한 삶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인 사건을 겪으며 런던 패션계를 뒤집는 패션 아이콘, 크루엘라로 태어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주연 에스텔라 역은 엠마 스톤이 담당하며 <킹스맨> 시리즈의 마크 스트롱, <이어즈&이어즈>부터 <해리포터 시리즈>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엠마 톰슨 등이 배우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감독 및 연출은 크레이그 길레스피가, 각본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제작에 참여한 엘라인 브로쉬 멕켄나가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