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즈, 상금 2천8백만 원짜리 ‘버거 공모전’ 진행한다
‘헤드 버거 아티스트’라는 직책을 얻게 된다.





세계적인 케첩 브랜드, 하인즈가 첫 번째 ‘헤드 버거 아티스트’를 찾는다고 발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5월 28일 ‘국제 버거의 날’을 앞두고, 하인즈는 전 세계 팬들에게 저마다의 버거 명작을 제출해달라고 전했다. 공모전 참가 방식은 간단하다. 하인즈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뒤 자신이 만든 버거 사진을 해시태그 ‘#Contest’, ‘#ArtoftheBurger’와 함께 게재하면 된다.
하인즈는 우승자에게 2만5천 달러, 한화 약 2천8백만 원을 상금으로 지급한다. 그뿐만 아니라 우승자는 미국 내 세 개 지역으로 무료 여행을 떠나 최고의 햄버거를 맛보게 되며, 하인즈 소스 개발에 대한 상담을 부탁하는 초청장, 그리고 평생 하인즈 소스 무료 공급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하인즈가 진행하는 ‘아트 오브 더 버거’ 공모전 마감일은 7월 1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