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의 공백을 깬 장 폴 고티에, 기성복 컬렉션으로 복귀 선언
티저 영상에 등장한 벨라 하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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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폴 고티에가 지난 6년간의 공백을 깨고 기성복 컬렉션을 선보인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새 기성복 컬렉션 출시를 알리며, 벨라 하디드가 등장하는 짧막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의 타이틀은 ‘Les Marins’. 디자인에는 팔로모 스페인, 앨런 크로세티, 니콜라 르코트 맨션, 마빈 므투모 총 다섯 명의 게스트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해당 컬렉션은 일반적인 브랜드의 시즌 일정 따르지 않고, 5월 28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가격대는 1백50 달러에서 7백50 달러 사이, 약 20만 원에서 1백만 원대 사이로 구성됐다. 한편 아베 치토세가 이끄는 사카이와 장 폴 고티에의 꾸뛰르 컬렉션은 오는 7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All Hail: Jean-Paul Gaultier Returns to Ready-to-Wear https://t.co/cB144Vl7O1
— Harper’s Bazaar (@harpersbazaarus) May 26, 2021
These collaborations meets JPG’s new vision: give more visibility and value to a new generation of talented designers.
Meet #MarvinMtoumo #NicolaLecourtMansion #Ottolinger #AlanCrocetti #PalomoSpain
Reveal on 28.05.21 – 11am CET.https://t.co/il5244l6Td
Artwork by #RicardoFumanal— Jean Paul Gaultier (@JPGaultier) May 27, 2021
Meet the creative minds behind #LesMarins Ready-to-Wear collection.#JeanPaulGaultier pic.twitter.com/1ppQVlVFoi
— Jean Paul Gaultier (@JPGaultier) May 2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