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이지 500, ‘블러쉬’가 3년 만에 재발매된다
a.k.a ‘사막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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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가 선보인 최초의 이지 500 모델, ‘블러쉬’가 3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지난 2018년 출시된 이지 500 ‘블러쉬’는 국내 스니커헤드 사이에서 ‘사막쥐’로 불리며 뜨겁게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스니커는 어퍼부터 아웃솔까지 신발 전체에 밝은 베이지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 어퍼는 메시와 스웨이드 소재를 버무려 완성했으며, 그 하단에는 아디프린 아웃솔을 적용해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지 마피아에 따르면 이지 500 ‘블러쉬’는 올해 홀리데이 시즌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첫 발매 동시와 동일한 2백 달러, 한화 약 22만3천 원. 해당 스니커의 공식 발매 정보는 추후 <하입비스트> 업데이트 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