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 아웃 2’에 에드워드 노튼이 출연한다
무슨 역할로 나올까?
라이언 존슨 감독의 영화 <나이브스 아웃>의 후속작에 에드워드 노튼이 출연한다. 이러한 소식은 기존 주인공인 다니엘 크레이그와 함께 데이브 바티스타가 출연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로 다음날 공개됐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전작에 이어 미스테리를 추리하는 탐정 ‘브누아 블랑’을 연기하게 되며, 에드워드 노튼와 데이브 바티스타가 맡게 될 역할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영화의 내용에 대해서도 아직 알려진 바는 없으며, 촬영은 올여름 그리스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 4월 넷플릭스가 <나이브스 아웃> 후속작들의 방영권을 한화 약 5천65억 원에 가져왔기 때문에 <나이브스 아웃 2>는 넷플릭스 독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개봉 시기는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