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트래비스 스콧과 ‘자유로운 연애 중’이라는 루머에 대한 입장은?
직접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카일리 제너가 최근 트래비스 스콧과 오픈 릴레이션십, 즉, ‘자유로운 연애 모드’로 재결합했다는 루머에 대해 입장을 내놨다.
그는 최근 “카일리 제너와 트래비스 스콧이 약 2년의 결별 기간 끝에 ‘자유로운 연애 모드’로 연애 관계를 다시 시작했다”는 <데일리 메일>의 기사를 트위터에 공유하며 “당신들은 정말 아무 이야기나 지어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어서 “자유로운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을 비난하려는 건 아니지만, 진실을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내놓는 건 경솔하고 무례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남겼다. 그는 뒤이어 해당 보도의 원 출처인 <TMZ>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며 루머를 일축했다.
최근 카일리 제너와 트래비스 스콧은 딸 스토미를 디즈니랜드에 데려가거나 저스틴 비버 부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전보다 자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두 사람이 다시 연애 관계로 발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입장 발표가 없었다.
you guys really just make up anything. pic.twitter.com/Q0LPxgiRGg
— Kylie Jenner (@KylieJenner) May 21, 2021
i’m not discrediting anyone who is in an open relationship but it’s just careless and disrespectful to throw this narrative out there without knowing what’s true.
— Kylie Jenner (@KylieJenner) May 21, 2021
i just saw this but yes tmz too lol https://t.co/qtuaoDHADd
— Kylie Jenner (@KylieJenner) May 21,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