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코세이지 차기작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은?
또 한 명의 주연 배우도 확인할 수 있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차기작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의 첫 번째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애플 TV+ 공식 트위터 계정이 게시한 사진에는 어니스트 버크하트 역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몰리 버크하트 역의 릴리 글래드스톤이 나란히 앉은 모습이 공개됐다.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은 데이비드 그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영화로, 석유 시추 사업과 연관된 아메리카 원주민 ‘오세이지족’을 둘러싼 실제 범죄를 각색한 내용을 다룬다. 이와 함께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페르소나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 니로가 공동 출연한 첫 마틴 스코세이지의 영화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나 추후 애플 TV+ 및 극장에 개봉될 예정이다. 작품의 첫 번째 스틸컷은 기사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Here’s the official first look at #KillersOfTheFlowerMoon pic.twitter.com/7vSzixBRG5
— Apple TV (@AppleTV) May 10,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