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한정판 굿즈 ‘피크닉 세트’ 출시

맥도날드가 품절 대란을 일으킨 1차 굿즈 ‘런치박스’에 이어 두 번째 한정판 굿즈 ‘피크닉 세트’를 출시한다. 맥도날드의 ‘피크닉 세트’는 흘러내리는 치즈를 형상화한 패턴의 가방 그리고 빅 플레이트 1개, 스몰 플레이트 2개로 구성됐다. 가방은 우측과 안쪽에 각각 텀블러 보관이 가능한 주머니와 메시 포켓이 더해졌으며, 피크닉 가방 안에 담긴 플레이트는 내열성이 강한 재질로 제작됐다.

맥도날드의 한정판 피크닉 세트는 5월 13일 오늘부터 2주간 맥도날드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빅맥, 빅맥 베이컨 세트 구매 시 1만5천5백 원에 구입 가능하다. 단, 맥딜리버리, 휴게소 내 매장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