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컬러웨이, 덩크 로우 ‘레몬 드롭’ 실물이 공개됐다
현재 래플 진행 중.
나이키 덩크 집안의 새 식구, ‘레몬 드롭’이 모습을 드러냈다. 덩크 로우 ‘레몬 드롭’은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레몬을 연상케 하는 옐로 컬러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화이트 컬러 부분은 울퉁불퉁한 질감의 가죽 소재로 만들어졌지만, 토캡과 힐캡, 레이스루프에는 옐로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가 사용되어 더욱 매력적인 질감을 자랑한다. 반투명 검 소재로 제작된 아웃솔 역시 주목할 만 요소 중 하나. 신발 측면에서는 노란색 스우시 레이어와 함께 레몬 그래픽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덩크 로우 ‘레몬 드롭’ 래플은 현재 43einhalb를 비롯한 일부 판매처에서 진행 중이다. 가격은 약 1백20 유로, 한화 약 16만4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