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소년이 "내가 팝 스모크를 총으로 쐈다"라고 자백했다
이유는 롤렉스 시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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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총격으로 세상을 떠난 팝 스모크의 살해범에 관한 새로운 소식이 도착했다. 미국 매체 <NY 데일리 뉴스>는 LA 경찰국 소속 형사 카를로스 카마초의 말을 인용하며 팝 스모크의 살해범이 15세 소년이라고 보도했다.
카를로스 카마초는 살인 사건과 관련되어 소년원에 수감된 다섯 명 중 한 명이 “자신이 팝 스모크를 권총으로 쐈다고 인정했다”라며 “팝 스모크의 집에 침입하여 금품을 요구했으며 이후 팝 스모크가 반격하자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다”라고 증언했다. 범인들이 노린 금품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롤렉스 시계인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이는 카를로스 카마초 개인의 증언일 뿐, 사건에 관한 LAPD의 공식 입장은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