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문을 연 슈프림 밀라노 매장 내부 들여다보기
슈프림의 첫 이탈리아 매장.
슈프림이 이탈리아 밀라노에 문을 연 새 매장 모습을 공개했다. 밀라노 시내 중심부에 자리한 슈프림 매장은 두오모 성당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매장 곳곳에 채워진 조각상. 이는 슈프림의 오랜 파트너, 마크 곤잘레스의 작품이다. 벽면에서 볼 수 있는 총알 자국 프린트는 총알이 관통한 모습의 박스 로고 티셔츠를 만든 네이트 로우먼가 제작한 것. 카운터 뒤로는 다양한 이미지가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다채로운 컬러의 스케이트보드 데크도 걸려있다.
슈프림 밀라노 매장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다. 단, 월요일과 토요일은 낮 12시에서 6시까지만 운영된다. 한편 슈프림은 밀라노 매장 오픈을 기념하며 <최후의 만찬>을 새긴 박스 로고 티셔츠를 출시했는데 그 자세한 모습은 이곳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프림 밀라노 매장
Corso Garibaldi, 20, 20121 Milano MI,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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