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7’에서 해낸 ‘역대 가장 위험한 스턴트 연기’는?
설명만 들어도 아찔하다.

와이어 활강 액션 신부터 비행기에 매달리는 신까지 각종 위험한 스턴트 연기를 직접 해내는 것으로 유명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7>에서 ‘역대 가장 위험한 스턴트 연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최근 <엠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절벽에서 오토바이를 타다가 뛰어내리며 낙하산을 펴는 장면을 성공적으로 해내기 위해 수개월 간 훈련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바람이 너무 강하면, 내가 날아가버리게 된다. 낙하산을 펴기 위해 출발하면 총 6초가 주어진다. 오토바이에 매달려 있고 싶진 않았다. 그러면 좋지 않은 결말이 될 테니까.”라고 해당 장면의 위험성을 설명했다.
해당 액션 장면을 감상할 수 있는 <미션 임파서블 7>는 오는 2022년 5월 2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