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장착, 우주 로켓선에서 영감을 받은 남성용 셀프 플레저 출시
“새로운 여행이 시작됩니다.”
우주 로켓선의 모습을 본뜬 셀프 플레저가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트레이시도그가 선보인 ‘터보’는 남성 전용 아이템으로, 총 3가지 다이내믹 진동 모드를 갖춘 터보가 탑재됐다. 최대 진동 횟수는 1분당 1만3천 회. 해당 기기에는 초고속 회전볼이 적용되어 원심력 강화 기술을 사용, 다방향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립에 따라 조금씩 자극도 달라진다고. 한편 해당 기기에는 USB 충전 장치, 무취 의료용 실리콘, 인체 무해한 ABS 플라스틱이 적용됐으며, 실리콘은 간편한 세척을 위해 100% 방수 기능을 갖췄다.
트레이시도그는 셀프 플레저 ‘터보’를 선보이며, “신사 여러분, 주목해 주십시오. 이제 곧 새로운 여행이 시작됩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가격은 1백19 달러, 한화 약 13만5천 원으로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