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가 브랜드 최초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한 케이팝 그룹은?
‘아미’지만 BTS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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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끄고 있는 프랑스 패션 하우스 아미가 최초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케이팝 그룹 엔하이픈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엔하이픈은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7인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그룹. 지난해 전 세계 실시간으로 방송된 엠넷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I-LAND>를 통해 화제를 모으며 데뷔했고, 현재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미주, 유럽 등 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미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렉산드로 마티우시는 “엔하이픈을 아미의 첫 하우스 앰버서더로 맞이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엔하이픈의 소통하는 에너지, 진정성 그리고 그들이 주는 메시지의 포용성을 사랑하며, 이는 아미가 추구하는 정신을 닮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앞으로 아미와 엔하이픈은 다양한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