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개 작품이 포함된 앤디 워홀의 사진전 '앤디 워홀: 포토 팩토리' 개최 정보
그 일부를 확인해 보자.


미국의 사교 클럽 겸 공유 오피스, 누이하우스 할리우드가 사진전 <앤디 워홀: 포토 팩토리>를 개최한다.
사진전에는 그레이스 존스, 키스 해링, 장 미셸 바스키아, 돌리 파튼, 데보라 해리 등 앤디 워홀이 촬영한 유명 연예인 및 예술가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앤디 워홀의 창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실버 컬러의 젤라틴 판화, 더 많은 폴라로이드 콜라주 등부터 1960년대의 16mm 필름 스크린 테스트, 사진 부스 스트립, 앤디 워홀이 사망하기 전 마지막 작품인 <꿰맨 사진> 시리즈까지 총 1백20개 이상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앤디 워홀의 <스크린 테스트> 시리즈에 속한 네 편의 영화가 전시 내내 상영된다.
<앤디 워홀: 포토 팩토리>는 누이하우스 할리우드에서 오는 6월 16일부터 40일간 제한된 인원을 상대로 개최된다. 티켓은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1 달러, 한화 약 2만3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