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 사용자 사망 시, 유가족들의 기존 데이터 접속 가능해진다
찬성 VS 반대.

애플의 새 운영체제 iOS 15부터는 사용자가 사망 시, 유가족들의 기존 데이터 접속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여태껏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애플 기기 유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 기존 데이터에 접속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애플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타인의 데이터 접속을 어렵게 설정해뒀기 때문. 하지만 최근 테크 전문 매체 <맥 루머스>의 보도에 따르면, iOS 유저가 사망할 경우 애플은 디지털 유산(Digital Legacy) 기능을 통해 친구 및 가족들이 고인이 살아생전 사용하던 기기 속 중요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기능 도입은 온라인상에 너무 많은 사후 데이터가 남아 있는 점에 주목해 애플이 새롭게 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디지털 유산 기능은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인 iOS 15부터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