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무지갯빛 '데이 라이트 팩' 출시
여름을 맞아 화려한 색감으로 돌아왔다.






강렬한 스타일과 색감, 과감한 디자인으로 점철된 역사를 지닌 아식스가 화려한 무지갯빛의 ‘데이 라이트 팩’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아식스의 상징적인 젤 라이트 3, 젤 라이트, 라이트 클래식과 타사 블라스트로 구성되었고, 스웨이드와 메시, 가죽을 활용한 클래식 디자인에 완전히 새로운 원색의 조합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젤 라이트 3는 1990년대 초의 오리지널 실루엣과 구성을 그대로 지닌 클래식 모델이다. 착용자의 편의를 위해 분할되어있는 텅은 젤 라이트 3를 상징하는 디테일인데, 이번 컬렉션에서는 보라색과 초록색, 파란색, 노란색, 주황색이 조합된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식스는 처음으로 젤 쿠셔닝 기술을 접목한 유서 깊은 라이프스타일 스니커 모델인 젤 라이트에 빨간색, 흰색, 노란색, 청록색, 연분홍색, 파란색 등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색을 사용, 쿠션감과 날렵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구현하는 모델을 색다른 느낌으로 제안한다.
라이트 클래식은 젤 라이트 3와 아식스의 광활한 아카이브를 오마주한 모델이다. 과감한 베이지색과 파란색, 노란색, 초록색, 주황색 조합은 아식스의 시그너처 디자인 디테일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타사 블라스트는 타사 모델의 디자인 정체성과 아식스 러닝화의 현대적인 플라이트폼 기술력을 결합한 제품이다. 1980년대 클래식 마라톤 러닝화의 실루엣과 아식스의 최신 기술력이 만나 퍼포먼스와 클래식 디자인을 동시에 선보이며, 이 역시 이번 컬렉션을 통해 선명한 원색으로 재탄생되었다.
아식스의 ‘데이 라이트 팩’은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