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YB, 메탈리카 'The Black Album' 30주년 기념 앨범 참여한다
전 세계 뮤지션 52팀 중 하나
밴드 메탈리카의 다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Metallica>의 30주년 기념 프로젝트에 한국 밴드 YB가 참여한다. <Metallica>는 ‘The Black Album’이라는 이명으로도 불리는 앨범으로, 메탈리카 최고의 명반이자 헤비메탈 시대의 정점을 찍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마일리 사이러스, 맥 드마르코, 리나 사와야마, 위저, 제이 발빈, 더 넵튠스 등 전 세계 총 53팀의 다양한 아티스트가 자신이 <Metallica>의 앨범 수록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을 재해석할 예정이다. YB는 ‘Sad But True’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메탈리카의 <Metallica> 발매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앨범은 오는 9월 10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프로젝트의 수익금은 전액 참여 아티스트가 직접 선택한 자선 단체와 메탈리카의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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