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 ‘바빌론’ 초호화 출연진 공개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크 존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등.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에 빛나는 데이미언 셔젤이 새 작품으로 돌아온다. <위플래쉬>, <라라랜드>를 연출한 데이미언 셔젤이 선보일 새 작품의 이름은 <바빌론>. <바빌론>은 무성 영화에서 유성 영화로 넘어가는 1920년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개봉에 앞서 그 화려한 출연진으로 주목을 모으는 중이다.
미국 연예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이번 작품에는 올리비아 와일드, 스파이크 존스, 토비 맥과이어, 피비 통킨이 출연한다. 또한 ‘할리 퀸’ 역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진 마고 로비를 비롯해, 브래드 피트, 캐서린 워터스톤도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바빌론>의 촬영은 다음 주부터 LA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오는 2023년 1월 6일 개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