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회장, "정찬성은 타이틀에 도전할 만한 톱 5 선수"
한국 내 UFC 개최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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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이 UFC 페더급 4위에 올라 있는 정찬성에 대해 “상위 5위에 올라 있는 것이 분명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데이나 화이트는 14일 UFC가 공개한 인터뷰를 통해 “정찬성은 놀라운 선수이다. UFC 상위 5위권에 올라 있으며 여전히 타이틀에 도전할 만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한국에 UFC를 소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한국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라며 “1~2년 정도 후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정찬성은 현재 UFC 페더급 8위 댄 이게와의 경기를 앞두고 미국에서 훈련하고 있다. 경기는 오는 6월 20일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정찬성이 댄 이게와의 경기 전 출시한 ‘코리안 좀비’ 머천다이즈에 관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