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 x 디올' 2022년 남성복 여름 컬렉션 공개한다
디올 최초의 뮤지션 협업 풀 컬렉션.
흥미로운 협업을 연달아 펼치고 있는 디올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가 2022년 여름 컬렉션을 위해 데려온 인물은 바로 트래비스 스콧이다. 최근에는 트래비스 스콧이 협업 아이템으로 추측되는 재킷과 티셔츠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나이키부터 플레이스테이션까지 트래비스 스콧 역시 다양한 장르에서 협업을 선보여온 아티스트. 디올이 뮤지션과 컬렉션 전체를 함께 만드는 것은 브랜드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킴 존스와 트래비스 스콧의 만남으로 탄생한 디올 2022년 여름 컬렉션은 한국 시각 6월 25일 오후 9시 30분 디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