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배우 견자단 '존 윅 4' 출연 확정
살상력이 더 올라간다.
<엽문> 시리즈 등으로 잘 알려진 무술가이자 배우 견자단이 채드 스타헬스키가 연출하고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하는 <존 윅> 시리즈의 네 번째 편 <존 윅 4>에 출연한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작품에서 견자단은 키아누 리브스와 공통의 적을 가진 오랜 친구 역할을 맡는다. 견자단의 합류로 지금까지 시리즈의 인기를 이끌어온 화려한 액션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펴 최근에는 <데드라인>을 통해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일본인 싱어 송라이터 리나 사와야마가 <존 윅 4>에 메인 캐릭터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속속 캐스팅 정보가 알려지고 있는 <존 윅 4>는 올여름 프랑스, 독일, 일본에서 촬영될 예정이며, 오는 2022년 5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