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출연 여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개봉 예정일은 언제?

엠마 스톤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출연 여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개봉을 앞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는 2012년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그웬 스테이시’ 역을 맡았던 엠마 스톤을 비롯해, 역대 스파이더맨 역을 맡았던 앤드류 가필드와 토비 맥과이어가 출연할 수 있다는 루머가 전해져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엠마 스톤은 <M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도 그 소문을 들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작품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연일 새로운 루머와 함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오는 12월 17일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