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가능, 고무 소재로 만든 구찌 ‘GG’ 모노그램 샌들 출시
총 3가지 컬러웨이.
구찌가 새로운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한 샌들을 선보인다. 샌들의 가장 큰 특징은 가죽이 아닌 고무로 만들어졌다는 점. 언뜻 프리미엄 가죽 소재로 만들어진 듯한 어퍼는 실제로 고무로 제작되어 물 속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 어퍼 위로는 구찌를 상징하는 ‘GG’ 모노그램 형태로 구멍이 뚫려있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인솔에는 구찌 로고가 큼직하게 새겨졌으며, 아웃솔에는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한 트레드 패턴이 적용됐다.
구찌 모노그램 샌들은 블랙, 레드, 블루 총 3가지 컬러로 마감됐다. 가격은 4백 20 달러, 한화 약 47만 원으로 지금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