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첫 이케아 매장이 공사에 들어갔다
어디에 생길까?

6월 1일 오늘 이케아가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부지에서 첫 서울 내 매장인 강동점 신축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케아 강동점은 국내 최초로 대형 복합쇼핑몰 안에 들어서는 이케아 매장이다. 고덕비즈밸리는 지상 21층, 지하 6층 연면적 약 30만 ㎡ 규모로 지어지며, 그 안에 영화관, 쇼핑몰, 오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케아 입점은 이미 2019년에 정해진 것으로, 이번에 첫 삽을 뜬 것이다. 이케아 강동점은 주차장을 포함해 연면적 58711㎡ 규모로 만들어지며,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케아는 현재 국내에 경기도 광명, 고양, 기흥, 부산시 동부산에 4개 점포를 두고 있으며, 이번에 공사에 들어간 강동점이 첫 서울 지역 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