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미셸 바스키아의 미공개 작품들이 새롭게 전시된다
2백여 점의 미공개/희귀 작품들.


장 미셸 바스키아의 미공개 작품들이 새롭게 전시된다
2백여 점의 미공개/희귀 작품들.
곧 개최될 전시회 <장 미셸 바스키아 : 킹 프레셔>에서 장 미셸 바스키아의 미공개 작품들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는다. 전시에는 그림, 멀티미디어 작품, 일용품 등을 포함한 2백여 점의 미공개 및 희귀 작품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전시의 구상은 바스키아의 친자매인 리잔 바스키아, 자닌 헤리보가 담당했다. 그들은 “이번 전시를 장 미셸 바스키아의 삶을 다각적으로 조명하는 기회로 삼고 싶다”고 밝혔다. 자닌 헤리보는 2017년의 장 미셸 바스키아 사망 30주년 기념 전시 때부터 이 전시를 기획했다고 이야기하면서 “이제까지 그의 작품을 다룬 전시는 많이 있었지만, 가족의 관점에서 그를 다룬 전시는 없었다”며, 전시에서 아들, 형제로서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소개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장 미셸 바스키아 : 킹 프레셔>는 2022년 봄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스타렛-리하이 빌딩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