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생일 맞아 이리나 샤크와 함께 프랑스에서 시간 보냈다?
킴 카다시안은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킴 카다시안과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인 칸예 웨스트는 지난달 새로운 연인인 모델 이리나 샤크와 연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는데, 이번에는 그가 44번째 생일을 맞아 새로운 연인과 프랑스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목격됐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TMZ>에 따르면, 두 사람은 “100% 연인” 같은 모습으로 함께 웃으며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주변을 산책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를 인정한 적은 없다. 두 사람은 2010년 칸예 웨스트의 ‘Power’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인연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칸예 웨스트의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본인과 칸예 웨스트 그리고 자녀들이 함께 찍힌 가족 사진과 “생일 축하해, 평생 사랑해”라는 캡션이 담긴 게시물을 남기고 칸예 웨스트와 관련된 여러 스토리를 남기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CLUSIVE PICTURES: Kanye West and Irina Shayk are dating! https://t.co/q2rlV5JilF pic.twitter.com/E4OF4uWEhO
— Daily Mail Celebrity (@DailyMailCeleb) June 9,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