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빅 x 크록스 협업, 강렬한 펑크 록 스타일 클로그가 출시된다
록 스피릿을 담은 크록스.
최근 팔라스, 빔스, 발렌시아가 등 다양한 브랜드를 비롯해 저스틴 비버, 포스트 말론 등 아티스트들까지 폭넓은 협업을 선보이고 있는 크록스가 이번에는 러시아의 펑크 레이브 밴드 리틀 빅과 손을 잡고 파격적인 협업 클로그를 출시한다.
펑크 록과 레이브, 언더그라운드 서브컬처를 뒤섞은 특별한 스타일로 사랑받는 리틀 빅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에 그대로 이식했다. 블랙과 핑크 두 가지 컬러의 협업 클로그에는 각각 강렬한 스퀘어 메탈 스톤과 커다란 스파이크 스터드가 장식됐으며, 금속 체인과 클립, ‘LITTLE’, ‘BIG’ 레터링 지비츠는 힐 파트의 스파이크와도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멤버 일리야 프루시킨의 타투를 나타낸 테디베어 얼굴 지비츠와 ‘Bananderground’, ‘Antipositive’ 그리고 밴드명이 각각 새겨진 사이드월도 눈에 띈다.
강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리틀 빅 x 크록스 협업 클래식 클로그는 오는 6월 22일 크록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