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로건 폴 "마이크 타이슨한테 질 자신 없다. 그는 늙은이"
마이크 타이슨의 반응은?
최근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맞붙은 유튜버 로건 폴이 다음 상대로 복싱계의 전설 마이크 타이슨을 지목했다.
로건 폴은 팟캐스트 <임폴시브>에 출연한 동생 제이크 폴과 함께 다음 경기 상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이크 타이슨의 이름은 도중 짧게 언급되었다. 로건 폴은 “내 변호사가 마이크 타이슨이 나를 박살 낼 것이라고 말하더라”라며 “내가 마이크 타이슨한테 질 것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늙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크 타이슨은 지난 5월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로건 폴, 제이크 폴 형제와 링에서 맞붙을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로건 폴의 최근 도발에 관한 마이크 타이슨의 반응은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