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오는 6월 24일 차세대 윈도 공개한다
무엇이 어떻게 바뀔까?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6월 24일, 차세대 윈도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3일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수 매체에 윈도 이벤트 개최를 알리는 초대장을 전송했다.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제품 책임자 파노스 파네이가 직접 나서 새 윈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코드명 ‘썬벨리’로 알려졌던 차세대 윈도에 관한 루머들은 약 1년 전부터 업계에 돌기 시작했다. 지난 5월에는 윈도 10의 업데이트가 진행됐지만, 눈에 띄는 개선점이 없어 차세대 윈도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던 차였다. 한편 미국 <블룸버그>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신형 윈도는 일명 ‘윈도 인사이더’로 불리는 테스트 사전 등록 유저들에게 선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