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 포착, 2022 SS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자들의 패션은 어떤 모습?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최초의 오프라인 패션위크.
최근 유럽에서 코로나19의 강세가 수그러지고 있는 가운데, 2022년 봄, 여름 밀라노 패션위크가 오프라인 이벤트로 진행됐다. 물론 모든 브랜드가 패션위크에 참여한 것은 아니다. 이번 패션위크에는 돌체 앤 가바나, 조르지오 아르마니 그리고 에트로 세 곳만이 전통적인 패션쇼를 선보였다.
오랜만의 오프라인 패션위크인 만큼, 참가자들의 스타일링 또한 화려하고 또 다양하다. 한 참가자는 레오파드 패턴으로 한껏 꾸며진 세트업에 크림 컬러의 스니커를 매칭했으며, 어떤 이는 페이즐리 패턴의 칼라셔츠와 여러 개의 벨트를 레이어링했다. 이 밖에도 돌체 앤 가바나의 슈트와 청키한 디자인의 마르니 스니커, 마린 세레의 상징적인 초승달 무늬로 가득 채워진 드레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하입비스트>가 포착한 2022년 봄, 여름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자들의 스트리트 스타일은 지금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